다른 시각으로 세상보기. 다양한 생각으로 세상을 돌파하는 희깅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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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26 [다시보는사진들] 이게 뭔지 아십니까?
  2. 2007.07.26 [다시보는사진들] 삽질행정 이명박
  3. 2007.05.11 손으로 달리는 세상과 소리 나는 축구공
  4. 2007.03.14 서울시청 앞에 유령이 나타난 이유는?
  5. 2007.02.15 출근길에 만난 버스운전사
  6. 2007.02.13 고양이 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뭔지 아십니까?
지하철 문 옆에 쌓여진 상자들 말입니다.
어디선가 불쌍하게 부르짖는 소리..
바로 병아리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디론가 팔려나가던 그 병아리,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을까요?

2004. 7. 1. 희깅 찍음
2007. 7. 26. 희깅 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삽을 들고 있는 이명박 시장


[다시보는 사진들] 서울시청 앞의 이명박

2004년 5월 1일. 처음으로 서울시청 앞에서 하이서울페스티벌이 열렸다. 5월 8일 휴일에는 시민단체들은 부스를 차리고 하이서울페스티벌에 대한 다른 목소리를 냈다.  '서울을 A/S하자, 불량행정을 리콜하자'는 슬로건을 내건 A/S 페스티벌이었는데, 이들은 "친환경적 공간이라는 도심 속 녹색광장에는 놀이도 집회도 금지된 곳"이라며 이명박 시장의 이미지 정치를 비판했다.

2004.5.8. 희깅 찍음 / 2007.7.26. 희깅 씀

* [다시보는 사진들]은 희깅이 프로메테우스에 있으면서 찍은 사진들로 이야기를 싣는 코너라 해주시면 감사!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 안에
축구를 하는 시각장애인, 그리고 두 팔로 달리는 장애인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를 모델로 하는 광고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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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4호선에서 본 장애인체육 관련 광고


문구가 잘 안보이니 소개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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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달리는세상!
홍석만씨는 바퀴를 잡는 순간, 더 큰 세상을 만납니다.

2004년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100M, 200M 금메달리스트로
세계 신기록과 올림픽 신기록을 세운 홍석만씨. 거듭된 훈련으로
고무로 만든 그의 장갑은 닳고 또 닳아 10년간 60켤레가 넘습니다.
달리기로 인해 인생관도, 삶도 달라졌습니다.
홍석만씨, 그는 기적을 만들어가는 우리의 체육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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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나는 축구공!
김경호씨는 그 공으로 더 넓은 세상을 만납니다!


3살때 시력을 잃은 경호씨는 축구를 좋아합니다.
남과 다른 것이 있다면 패스나 드리볼을 방울이 들어간
충구공 소리를 듣고서 한다는 것 뿐입니다.
충구는 움츠러든 그를 더 넓은 세상으로 이끌어 냈습니다.
김경호씨는 축구를 통해 밝고 자유로운 세상을 만난 체육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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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는 문화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였고, 작은 글씨로 대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로 오시면 다양한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www.kosad.or.kr 라고 써져있었다.

이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광고였다. 지하철에서 이런 녀석을 보다니
그렇지 않아도 시각장애인들이 댄스를 배운다는 소리를 듣고 아주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작을 배우는건 보지 않고 만지는 것으로도 가능한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된 이후부터 신기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생각해보니 난 비장애인이고 그들과 다르니 그냥 다른 것일 뿐.

기회가 되면 나도 이런 류의 광고를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

2007.5.11. 희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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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포이동을 외치다


서울시 일대에 유령이 나타났다. 포이동 266번지 주민들이다.

이들은 왜? 유령이 되었을까.

현재 포이동 266번지 주민들은 국가권력에 의해 200-1번지로 강제 이주되어 살아왔으며, 89년에 들어 강남구청은 당초 200-1번지인 것을 266번지로 변경하면서 주민등록 전입조치를 해주지 않았다. 심지어 90년부터 서울시와 강남구청은 사유지 불법 점거라는 이유로 이전부터 이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토지변상금까지 부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은 유령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관련기사 :
서울시청 앞에 유령이 나타난 까닭은?
  1. BlogIcon HappyGeo
    2008.02.11 00:14
    아! 잘 봤는데요. 이올린에... 로케이션 태그가 포이동 226번지로 되어 있어요. ^^; 266 같은데 하고 와서 봤지요. ^^; 그냥 지나가다가 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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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운전사는 나이가 많았다. 그는 정장슈트를 입고 목걸이형 신분증을 달고 꼭 다문 입으로 운전을 했다. 분명 이전에 회사를 다니다가 정년 퇴직을 하고 버스 운전을 하는 거처럼 보였다. 그에게는 직업의식이 있었다. 그는 아주 빠르지도 늦지도 않게 운전했으며 버스정류장에 제시간에 도착하게 하였다. 운적석 옆에는 방석이 3장 놓여있었다. 아마도 바람을 막기 위한 것이리라. 어쩌면 차가 무척이나 막히는 날 기대기 위해 마련한 것일 수도 있다. 그는 운전을 하는 내내 웃음을 보이지 않았다. 굳이 매서운 얼굴로 운전하지도 않았다. 표정은 온화했으며 신뢰를 주기 충분했다.

2007. 2. 12. 희깅의 Coolpix4500

  1. BlogIcon 욕심M
    2007.02.15 21:39 신고
    버스탈때마다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면서 탑니다.
    근데 사람들은 절 이상하게 보더군요.
    내릴때 "감사합니다" 까지 하면...
    (사생활 침해 문답 어서 해주세요!! 댓글 다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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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
고양이.
1살 좀 넘었음.

신촌에 자주가는 까페 <나무>에 상주하는 녀석.
항상 이녀석 자기 멋대로다!

그런데 사람의 눈길을 끈다. 언.제.나.

2007.1. 희깅의 핸폰
  1. BlogIcon 욕심M
    2007.02.15 21:36 신고
    저도 고양이 키우고 싶지만,
    강력한 세대주의 반대로 매번 좌절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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