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밭을 뚫고 민들레가 피었다.
잎을 땅속에 묻어놓고는!
엄청난 생명력 앞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신기학교에서의 1000일은 어쩌면 이 민들레와 같았을지도 모른다.
2009.4.26. 신기학교에서 1000일 명랑운동회 날, 운동장에서...
'4F Photo and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기학교의 미견, 흰돌이! (2) | 2009.07.20 |
---|---|
늘어지기 한 판! (0) | 2009.07.01 |
신기학교의 민들레 (1) | 2009.05.06 |
완소 고고! (2) | 2009.03.16 |
자다가 몸도 뒤집는 고고! (1) | 2009.02.25 |
평온함 (1) | 2009.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