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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시각장애인과 마주쳤다. 아. 몰랐다. 내 옆에 부딪혔는데, 그때 흰 지팡이를 펴서 알았다. 그렇구나.
그는 공덕에서 내리려 했고, 반대쪽 출구에 서 있었다.

말을 해야 할텐데;;;

옆에 있던 사람이 그의 팔을 확 잡아당겼다. 나는 깜짝 놀랐다. 그냥 말하면 되는 걸. 그는 익숙한 듯 놀라지 않았지만, 나는 너무 많이 놀랐다. 눈감고 있을 때 누가 나를 갑자기 만졌다고 생각한다면 난 그 공포를 참을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옆 사람에게 한마디 할까하다가 그냥 불필요한 불편함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관두었다.

소심했나? 여튼 나는 아직도 장애인과 사는 법에 익숙하지 않다. 내가 몸으로 익힌 것이라고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는 내가 무릎을 꿇고 앉아서 대화를 하는 것 외에는 없는 듯 했다.

200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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