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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4 왜 본 걸까, 점퍼
  2. 2008.02.05 마케팅의 승리, 라듸오 데이즈
  3. 2008.01.31 열정에 대한 질문, <뜨거운 것이 좋아>
  4. 2008.01.17 희깅의 미투데이 - 2008년 1월 16일

점퍼 포스터

우선 스포일러가 있어요.

이거야 말로 엄청난 설정으로 가득한 영화. 대체 맥락이라고는 있는 것이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간이동이 가능한 ‘점퍼’인 데이빗(헤이든 크리스텐슨)이 점퍼생활 8년차인데도 초짜라는 것이나, 점퍼를 잡으러 다니는 ‘팔라딘’이 점퍼를 잡으러 다니는 이유가 점퍼들이 세계를 위협한다는 설정이나, 데이빗 여친 밀리(레이첼 빌슨)의 어리버리함이나, 5살에 집나간 데이빗의 엄마가 팔라딘이라는 것이나, 정말 엄청난 3류 설정이 아닐까 싶어요.

게다가 팔라딘은 세계정의를 위해 점퍼를 잡는다고 하는데, 흰머리 흑인 팔라딘의 롤랜드(사무엘 L.잭슨)은 여러 직책을 사칭하고 다니지요. 국가기관을 사칭하는 사람이 세계정의는 무슨....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에서 재미를 보여줬던 덕 리만 감독은 무슨 생각으로 이 영화를 찍었을까요. '점퍼'라는 재미있는 소재를 가지고 이 정도라니, 후속작이라고 하기에 부족합니다. 그러나 점퍼에서 보여주는 공간들은 아주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풍경 보러 갈게 아니라면 TV로 보셔도 되겠습니다. -ㅁ-;;; 저에게는 1~2월 통산 최악의 영화군요.

2008.2.24

  1. BlogIcon 동경
    2008.02.24 20:46 신고
    안 그래도 볼 생각 없었어요
    출발 비디오여행에서 대략의 내용은 봤거든요
    다만, 제이미 벨이 고작 저런 영화에 캐스팅됐단 게 너무나 속상합니다 ㅠ ㅠ
    • BlogIcon 희깅
      2008.02.25 11:11 신고
      예고편이 전부랄까요.
      아마 출발 비디오여행에서 보셨다면 그게 전부일수도.
  2. BlogIcon 여울바람
    2008.03.01 15:17 신고
    오-,
    안타깝게도,
    저도 제목과 같은 마음이였어요.
    저 영화를 보자고 한 친구 녀석은
    정작,
    영화 도중에 꿈나라에 갔다죠.-_-;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0년 종로 바닥에서 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 나를 홀리고는, <품행제로>에서 껌 잘근잘근 씹어대며 뒷골목에서 삥~ 뜯는 모습으로 변신하더니, <아라한 장풍대작전>에서는 어리버리 경찰로 나와 10번도 넘게 영화를 보게 하고는, <사생결단>에서 싸가지없던 마약 판매 중간상으로 나타난, 류승범이 <라듸오 데이즈>로 돌아왔다. 물론 그는 가끔 등장해주시기는 했다. <가족의 탄생>에서는 공효진의 남친으로, <만남의 광장>에서 응가 싸고 지뢰를 밟는 선생 등으로 말이다.

나는 류승범의 털털한 듯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이 좋다. 그리고 자신의 학력을 속이지 않는 그 모습도 좋다. 잘난 감독 형에게 기대지 않으며 영화판에서 자리잡은 당당함도 좋다. 그리고는 2008년 <라듸오 데이즈>가 개봉한댄다.

2주 전부터 늦은 밤, TV에서는 <라듸오 데이즈>의 광고가 한창이었다. ‘류승범, 류승범 스타일’ 등을 외치던 TV광고도 그랬고, 애드리브 절대금지라고 써있던 포스터도, 심지어 홈페이지도 류승범을 전면에 내걸었다. 아, 이거 류승범이 대박을 터트렸다고 생각했던 어느 날, 결심했더랬다. <라듸오 데이즈>를 보자.

<라듸오 데이즈>를 보기 전에 생각했던 영화는 일본 코메디 영화인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대학시절 학교신문사에서 3일동안 밤새 마감을 하고, 집으로 들어가다가 이대로 집에 가는 것이 불쌍하다 여긴 내가 극장에서 내돈 내고 본 최초의 일본 영화되시겠다. 그러나 난 너무 피곤해서 졸았다고! 어쨌든 ‘라디오 드라마’, ‘생방송’, ‘배우들의 막감’ 등은 <라듸오 데이즈>와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의 비슷한 설정이다.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오버로 인해 드라마가 산으로 올라가버리거든. 예고편 보면 아시겠지만, <라듸오 데이즈>로 갑자기 일본 간 등장인물이 돌아온다. 어쨌든.

류승범으로만 영화 평점을 주자면, 별 10개가 아니라, 100개도 주겠다. 나는 류승범이 좋거든. 그런데, 미안하게도 <라듸오 데이즈>는 마케팅의 승리라고 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예고편의 내용이 전부랄까. 어흑! 그래서 코미디가 아닌, 슬픈 영화가 되어버렸다고.

2008.2.5.

  1. 수돌~★
    2008.02.20 22:38 신고
    그 마케팅은 결과적으론 성공하지 못한거지 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람에게는 열정이란 게 있다. 주로 나의 열정은 일과 사람, '신기하고 재미있는 물건' 구입해서 써보는 데 주로 발산되곤 하는데, 그 열정이라는 것은 때로는 변덕스러운 것이어서 바뀌곤 한다. 하지만 이 세 가지는 지금까지 절대 변하지 않았다.

어제 수업을 하고, 집에 가기 싫어서 영화를 봤다. 이달에 본 영화는 총 7편. <뜨거운 것이 좋아>는 이달의 마지막 영화 정도가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오늘 클로버필드를 보려고 예매를 해두었다.)

우선 제목이 눈길을 끌었고, 이미숙이 나와서 보고 싶었던 <뜨거운 것이 좋아>. 김's 패밀리(아놔~ 이거이 훼밀리라고 써야 하는건가. -ㅁ-;;;)의 생각은 재미나다. 희깅이 말하는 <뜨거운 것이 좋아> 영화평, 이제 시작해볼까아~

+ 스포일러 가득가득한 &#39;뜨거운 것이 좋아&#39; 이야기


2008.1.31.
  • Take the Lead, The Jacket, 무방비도시 : 3일동안 본 영화들. (take_the_lead the_jacket 무방비도시) 2008-01-16 00:57:48
  • 무방비도시는 조연들의 연기가 돋보인 영화다. 손예진은 연기변신에 주목할만하지만 약간 실패한 듯 하여 아쉽다. 김명민은? 의사가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싶어서... ★☆☆☆☆ (무방비도시 영화평) 2008-01-16 01:01:01
  • 사람들이 <The Jacket>을 보고 나비효과의 짝퉁이라고 말하는데, 동의할 수 없다. 훨씬 잘 만든 영화다. 몇가지 의문만 제외하면! 별이 네개인 것은 아마도 두부손상의 이유 때문. ㅋㅋ ★★★★☆ (더재킷 영화평) 2008-01-16 01:05:08
  • <Take the Lead>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과 댄스를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흥미를 끌기 충분했다. 영화를 보다가 볼륨댄스를 배워볼까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근데 뉴욕의 막나가는 공립고등학교라지만 등굣길 총기 검사는 공감되지 않아서.. ★★★★★ (테이크더리드 영화평) 2008-01-16 01:10:44
  • 춥다~아. 정신이 버쩍! (me2sms) 2008-01-16 09:57:52
  • 햇살에 창문 너머에서 눈부시게 나를 간지럽힌다. 2008-01-16 11:33:13
  • 엄마는 난데없이 포토샵을 배우겠다며,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깔아놓으라 명하셨다. -ㅁ-;;;; 2008-01-16 14:59:54

이 글은 heeging님의 2008년 1월 1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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