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시각으로 세상보기. 다양한 생각으로 세상을 돌파하는 희깅의 블로그.
Promethean 희깅
다른 시각으로 세상보기. 다양한 생각으로 세상을 돌파하는 희깅의 블로그.
 
분류 전체보기
9F Baby DamDam
8F Publishing Co.
7F Me2day
6F Botanical Art
5F Heeging's house
4F Photo and Music
3F Internet Cafe
2F Book and Movie
1F Stationery
B1F Basement
     
«   2012/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37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 2013
/336  [밀로앤개비] 깜찍한 디자인의 유아용 미..
/335  담담아가의 바이아토 체험기 #3. 사용후기
/334  담담아가의 바이아토 체험기 #2. 제품설..
/333  담담이, 폴스베이비 50일 촬영기
   
Promethean 희깅 ~Promethean í..
DM
Promethean 희깅 ~[킨더..
best forex robots
Promethean 희깅 ~2012/10 ê¸..
best forex robots
ผ้านวม
ผ้านวม
Promethean 희깅 ~[킨더..
Forex Robot
 
2012/12 - 1
2012/11 - 13
2012/10 - 17
2012/09 - 19
2012/08 - 10
  

Total 374,884, yesterday 120, today 1
powered by Tatter tools, designed by kokoro studio.

  1. 2012.11.15 [밀로앤개비] 깜찍한 디자인의 유아용 미니베개 - 매그
  2. 2012.11.14 담담아가의 바이아토 체험기 #3. 사용후기
  3. 2012.11.13 담담아가의 바이아토 체험기 #2. 제품설명 - 프레쉬 오일 & 로션
  4. 2012.11.11 담담이, 폴스베이비 50일 촬영기
  5. 2012.11.11 초보엄마를 위한 천기저귀 이야기
  6. 2012.11.10 [아이맘] 신생아 두뇌 UP! 오감자극 놀이법
  7. 2012.11.09 유한킴벌리 하기스 라운지웨어 300명 체험단 이벤트
  8. 2012.11.08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슬로우 육아 다이어리 이벤트
  9. 2012.11.08 [킨더스펠] 코사지가 아름다운 아기용 플라워밴드
  10. 2012.11.06 아가를 위한 친환경 숯 가습기 만들기

수유쿠션으로 쓰려고 밀로앤개비 베개를 구입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울 아가를 위해서 미니베개를 마련해봤습니다. 베개와는 또 다른 미니베개만의 깜찍함게 끌린 것이지요.

[밀로앤개비] 미니동물베개 - 미니 매그(양) | 솜포함 45000원 | 자세히보기

띵동- 아모레또의 큰 상자가 도착했어요.

상자안에서 보물처럼 쏟아지는 이것들은? 이번에 주문은 베개와 미니베개 세트를 주문했는데요, 베개는 코코(고양이)로 주문했답니다. 저번에 저희집에 놀러온 언니네가 이 디자인 무지 예쁘다고 해서 두돌 선물로 주려고 함께 구매했어요. (베개 후기 보기 : http://heeging.net/298) 솜은 압축되어서 와서 아주 좋답니다.


우선 베개와 미니베개 사이즈 비교 들어갑니다. 미니베개는 말 그대로 미니에요. 베개의 절반밖에 안되는 깜찍한 아이!!

밀로앤개비 미니베게솜은 텐셀 베게솜이에요. 베개솜이나 쿠션솜과는 또다른 아이들을 위한 솜이랍니다. 아이들이 누웠을 때 가장 편안하게 머리를 받쳐 줄 수 있도록 충전재는 화이크로바이버(0.7 데니아)솜과 고급 훼다 폴리솜을 5:5로 넣어서 만들었어요. 세탁후에도 복원력이 좋고, 뭉침현상이 없다고 해요. 베게솜보다 더 폭신한 미니베게솜이 되겠습니다.

베개솜 겉면은 100% 텐셀이고. 텐셀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된 소재로 흡수성과 발수성이 뛰어나서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매끄러운 섬유구조로 되어 있어서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울 아가들에게 좋겠지요.

압축포장을 뜯으니 푹신푹신한 베개가 되었어요.

텐셀에 대한 라벨이 달려있고요, 밀로앤개비는 언제나 솜의 양을 조절할 수 있게 지퍼가 달려있답니다. 솜의 포근함이 최고네요.

귀여운 상자에 커버가 담겨왔어요. 100% 면으로 되어 있고, 사랑스랍고 친근한 동물모양 디자인, 아이들이 편안함을 느낀대요-

펴봤더니 매그가 쨘하고 등장. 생각보다 베이지 색이었달까요? 완전 흰색은 아닌 미색이에요. 그래서 더 고급스러워 보여요.

 

밀로앤 개비 상표도 달려있고, 귀와 꼬리에는 솜도 들어가있어요. 미니베개 커버의 특징은 지퍼가 없고 가운데 솜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는 건데요. 사이즈가 작으니까 이게 더 편하겠지요?

솜을 넣어봤습니다. 빵빵하니 넘 귀여운 매그!!

울집에 쿠션으로 사랑받고 있는 코코와 한컷 찍어봤어요. 정말 둘다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베개네요. 울 아가 지금은 너무 어려서 짱구베개지만, 이제 곧 미니 매그로 갈아타야겠습니다. :)


밀로앤개비 미니베개는 총 5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순서대로 미니로라, 미니 딜런, 미니 해럴드, 미니 코코, 미니 매그. 너무 다 예뻐 다 갖고 싶네요. 베개가 너무 커서 부담스러운 엄마들에게 좋은 아이템이자, 베개보다 가격도 저렴해서 돌선물 등으로 주기에도 딱입니다.

 

 

바이아토와 처음 마주한 날이에요. 아빠 닮아 그런지 약간은 민감한 듯한 피부. 얼굴에도 가끔 뭐가 나지만 가끔 몸에 울긋불긋 뭔가가 생기기도 해요.

울 아가의 등짝은 왜이런걸까요? 그리고 기저귀 닿는 부분은 언제나 저렇게 빨개야 하는 것일까요. ㅠㅠ

울 아가의 맨 꿀벅지- ㅋㅋㅋ 바이아토 프레쉬 오일과 로션을 만난 뒤로는 목욕 후에 두가지를 순서대로 발라준답니다. 두 제품 모두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주고, 피부에 자체 방어력을 키울 수 있게 해주니 믿어보는겁니다.

몸을 잘 닦아주고 프레쉬 오일을 발랐어요. 바이아토 프레쉬오일은 리치하지 않아서 바르고는 금방 흡수된답니다. 촉촉한 느낌 팍팍 삽니다요-

그리고 로션을 발랐어요. 담담아가 기분좋아 발길질 하느라 엄마 손으로 꾸욱 자제 시키고. ㅋㅋ 로션은 흡수력이 좋아서 바른 듯 안바른 듯 한 느낌으로 발려요. 바르기 전 사진과 비교했을 때 촉촉함이 팍팍 느껴지시나요?

바르기 시작한지 일주일쯤 지나서인데요. 울긋불긋한 것이 많이 자라졌어요. 특히 엉덩이 기저귀 닿던 부분이 많이 빨갰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그나저나 엄마가 넘 리얼하게 등짝을 공개했구나;;;;;;


::: 총평 :::

라꾸베 바이아토 프레쉬 오일_ 오일이 펌핑형이어서 막 새는 느낌이 없어서 용기사용면에서 좋았고 끈적임이 덜해서 발랐을 때 빨리 흡수되어요. 그래서 엄마 손에 남는 잔여물도 많이 적은 편! 무향에 가까워서 자극적인 향을 좋아하지 않는 엄마의 선호도가 높을 듯.

라꾸베 바이아토 프레쉬 로션_ 바를 때 플로라 계열의 향 살짝 납니다. 가벼운 질감이어서 흡수력이 좋고, 가벼운 질감인 것에 비해서 보습력이 좋아요. 얼굴은 겨울에도 써도 괜찮을 듯 하나 바디에 바를 경우에는 크림을 덧바르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 2012/11/14 담담아가의 바이아토 체험기 #3. 사용후기
  • 2012/11/13 담담아가의 바이아토 체험기 #2. 제품설명 - 프레쉬 오일 & 로션
  • 2012/11/03 담담아가의 바이아토 체험기 #1. 개봉기
  • 해피랜드 파파&마마를 통해서 체헙하게 된 라꾸베 바이아토 프레쉬 오일과 로션이에요.

    라꾸베 바이아토는 민감한 피부를 지닌 아기를 위한 제품이에요. 식물성 영양성분을 함유해 건조하고 민감한 아기 피부를 지켜준대요. 바이아토 라인에는 피부의 보호막을 강화시켜주는 C-SBS, 적포도주 추출물을 함유한 CRD-1, 피부의 자체 방어력을 키워주는 당귀, 맹죽엽 등 각종 식물 성분, 보습력이 뛰어난 식물성 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라꾸베 바이아토 프레쉬 오일이에요. 귀여운 병아리- 아가들을 위한 제품이라는 것이 느껴지지요. :)

    라꾸베 바이아토 프레쉬 오일은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시켜 피부의 수분이 손실되지 않도록 하고 촉촉함과 유연함을 더해주는 제품입니다. 콘오일, 호호바 오일, 식물성 스쿠알란 등 식물성 오일로 구성되어 있어서 끈적임이 없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에요. 용량은 200ml이고, 세안이나 목욕 후 발라주면 됩니다.

    참존에서 만들었네요. 해피랜드 계열사와 해피랜드 쇼핑몰에서 구매하실 수 있어요. 박스 아래에는 제조년일도 표시되어 있답니다.

    프레쉬 오일은 6가지 성분으로 되어 있어요. 아기 피부에 필요한 최소한의 성분만을 갖추고 있죠.

    제 손등에 테스트 한번 해봤답니다. 투명하고 맑은 오일이에요. 향은 무향이고요. 점성이 묽어서 주르르 흐른답니다. 그만큼 바르면 금방 흡수되는 장점이 있어요. 재빠르게 바르고 옷을 입혀야 하는 아가에게는 그만인 제품이겠어요.

     

    라꾸베 바이아토 프레쉬 로션이에요. 역시 귀여운 병아리가 포인트에요.

    피부의 보호력과 보습력을 강좌시켜 주는 라꾸베 바이아토 프레쉬 로션. 식물 성분이 자극물질로부터 피부를 편안하고 깨끗하게 보호해줍니다. 200ml, 얼굴과 전신 사용 가능해요.

    로션은 제조일이 써있었는데 오일은 사용기한이 써있어요. 이게 좀 차이가 있달까요?

    오일에 비해 더 많은 성분이 들어갔어요. 느릅나무뿌리추출물, 목단뿌리추출물과 같은 한방 성분과 식물성 오일 성분이 들어있지요. 

    제 손등에 테스트해봤어요. 바이아토 프레쉬 로션은 흰색이고요. 완전 촉촉한 로션이네요. 하지만 향이 아기에게 쓰기는 엄마향 같은 느낌이 있어요. 바닐라향 같으면서도 약간 플로라향이 있어요. 하지만 오래 지속되지는 않으니 아기에게 크게 자극적이지는 않을 것 같아요.

    라꾸베 바이아토 프레쉬 오일과 프레쉬 로션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다음에는 울 담담아가에게 사용기 들려드릴게요-

     

     

     

    태어난지 한달이 넘어가면서 50일 촬영은 어디서 할까 하다가 현대백화점 아이클럽 프리맘클래스에서 받은 50일 촬영권이 생각이 났어요. (만삭 때는 왜 이 생각을 못했는지- 만삭 사진 못찍은 걸 후회하는 중)

    폴스베이비에 전화를 하고 예약을 잡았어요. 이미 동네 조리원 연계되어 있는 곳에서 50일 촬영을 하기는 해지만 여기는 조금 알록 달록해서 제 취향이 아닌고로 성장을 계약할 마음이 딱히 있었던 것은 아니었거든요.

    태어나서 두번째 지하철 여행 중!

    촬영간 2012년 10월 24일은 담담이가 55일이 되는 날이었어요. 엄마는 용감하게 버스와 지하철, 택시를 타고 스튜디오로 향합니다. 아가도 보채지 않고 엄마품에 안겨서 스튜디오로 고고씽. 사실 폴스베이비는 집에서부터 먼 편인데 튀지 않는 색감, 모던한 이미지 등으로 저의 마음을 홀랑 잡은 관계로- ㅋㅋㅋ

    삼성동에 있는 폴스베이비는 주택을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는 곳이었어요. 자연채광이 들어오는 스튜디오여서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스튜디오도 너무 예쁘고. 생각해보니 웨딩 촬영도 이런 분위기의 곳에서 했던 것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새로 패드를 깔아서 눕혀주시고 저와 남편씨에게는 음료를 내어주셨어요. 울 아가는 완전 꿈나라. 깨우려고 했더니 첫번째 컨셉은 자면서 찍는거라고 깨우지 말라 하셨어요. 잠시 한 숨 돌리고, 첫 컨셉 촬영에 들어갑니다.

    누드 컨셉인데, 보통 잘 때 찍는다고 해요. 그런데 잠이 깨면서 담담이가 그만 쉬해주는 센스.

    두번째 컨셉이에요. 작가분들이 정말 잘 도와주셔서 울 아가 예쁘게 나올 수 있었답니다.

    세번째 컨셉인데요, 평소에 아가가 자주 가지고 놀던 인형을 가져갔는데 인형 너무 좋다고 하실 정도로 울 아가의 시선을 끌 수 있었어요. 이후로  네번째 컨셉과 가족사진도 찍고 해서 마무리 되었답니다. 작가님들 한시간동안 정말 편하게 잘해주셨어요.

    촬영 끝나고 잠시 스튜디오 구경. 다양한 컨셉의 소품이 가득했어요. 폴스베이비가 모노그래피 컨셉으로 사진을 찍는 만큼 알록달록하지 않은 소품들이 가득. 1층에는 유명한 양 인형이 있었는데, 실제 보니 정말 귀엽더라고요-

    2층에서 찍은 사진들 미리 보고, 마음에 드는 컷들도 볼 수 있었어요. 집에 돌아오는데 벌써 샘플컷 사진을 보내주셨더라고요. 백일 촬영과 돌 촬영 벌써부터 기대 중.

    이 글은 담담이(도연)의 기저귀 변천사이자, 천기저귀를 쓰고 싶으나 두려워하는 초보맘을 위한 포스팅이다.

    출산 전, 나는 친구 달님이 자기의 블로그에 쓴 "천기저귀를 쓸까 고민하는 엄마들에게"(http://www.boimi.net/288)라는 포스트를 읽고 천기저귀를 써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나중에 아가에게 "너는 어렸을 때 몇천개의 일회용 기저귀를 썼으며 그 기저귀가 썩는건 네가 죽기전엔 불가능하단다."라고 말하고 싶지 않았다.(는 것이 솔직한 나의 마음이다. 그렇다고 일회용 쓰시는 엄마들 매도할 생각은 없다. 천기저귀가 무지 편한건 나도 알고 있고 세탁 등 보통의 일이 아님을..) 발진에 좋다, 아이 피부에 좋다는 이유는 사실 나에게 부차적인 이유였다.(이건 모든 엄마들이 알고 있는거니까.)

    조리원 2주를 보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100% 모유수유를 하는 담담이가 이렇게 무른 응가를 싸는데, 천기저귀 잘 쓸 수 있을까? 였다.

    나는 반신욕을 하다가 달님에게 전화를 한다. "한달 쯤 되면 응가 패턴이 찾아올거야." 신생아는 처음에 응가를 불규칙하게 누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하루에 한번 정도 패턴으로 바뀔 것이라는 것이 그녀의 말이었다. 그리고 응가를 싸는 시간대에만 일회용 기저귀를 쓰면 되겠다라는 마음이 자리잡았다.

    그러나 집에 와서 몸이 먼저였다. 달님이 울 언니에게 장기대여 받았던 맘스오가닉 땅콩기저귀를 나에게 토스하고는 잘 빨아두었고 쓰려고 마음 먹었지만 정말 마음만 먹은 셈이었다. 산후도우미를 2주 썼는데, 기저귀를 쓰면 삶아야 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했는데, 굳이 삶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이 또한 달님의 충고!-를 들어서 그건 그렇다 치고, 여전히 담담이의 응가는 불규칙했기 때문이었다. 천기저귀를 쓸 자신이 없어 우선 산모교실에서 받아온 샘플로 받은 기저귀를 쓰기로 했다. (생각보다 꽤 되었다.)

    담담이의 일회용 기저귀 이야기

    가장 많이 받은 것이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신생아용. 하기스 제품 중에서 가장 고가의 라인이 아닌가 싶다. 개당 300원이 넘는 듯. 하지만 부드럽고 흡수력이 좋다. 돈 문제가 없다면 이걸 계속 써볼수도 있었겠다. 산후도우미는 하기스에서 나온 크린베베 일자형 기저귀를 권했으나 조리원 초반 때만큼 소변을 보지 않아서 패스. (가격은 진짜 싸다. 개당 110원 정도)

    보솜이도 몇개 있어서 써봤는데, 좀 뻣뻣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였고 길이가 길어서 신생아에게는 접어 써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내가 선택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이렇게 2종의 샘플이 떨어져갈 때 즈음 군기저귀를 구매했다.

    현재(2012년 가을) 군기저귀는 2013년형 리뉴얼 제품이 판매 중이어서 나는 리뉴얼 전 모델을 구매하기로 했다. 4팩 기준으로 가격이 1만원 정도 싸기 때문이었다. 조리원에서 나온지 1주일 뒤에 군기저귀 공식 수입업체인 제로투세븐(http://www.0to7.com) 구매했고, 신생아(90p) 2팩 + S사이즈(84p) 2팩 세트 상품(65,900원=개당 184원)을 구매했고, 50일 전후에 신생아 2팩 사용이 끝났고 자연스럽게 S사이즈로 넘어갔다. 5kg이 다 되가니 신생아 기저귀가 작게 느껴지더라. 군기저귀가 비싸다고도 하는데 리뉴얼 전 모델을 사면 싸다. 일본 방사능 때문에 안쓰는 엄마들도 있다는데, 이미 우리나라에 방사능 물질 다 날아왔는데 뭐- 하는 마음이다.

    잠시 하기스 프리미어도 썼는데, 산모교실 샘플들이 있어서 소비하느라.. ㅋㅋ 그런데 샘플로 받은건 구 모델이고 최근 하기스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서 하기스 뉴 프리미어를 사용했봤다. 개인적으로 2012년형 모델이 좋은 듯. (자세한 후기 : http://heeging.net/323) 하지만 하기스 프리미어는 군기저귀의 부드러움을 따라가지는 못하는 듯 하다. 응가가 새지 않게 안심포켓 기능이 있어서 좋아하는 엄마들도 있긴 한데, 솔직히 응가가 뒤로 샐 정도로 아가가 응가를 방치하나 싶기도 하다.(갠적인 의견임.) 

    지금 쓰고 있는 건 군기저귀 S사이즈이고, 밤과 응가타임 정도에만 사용한다. 그래서 하루 사용량은 4개를 넘지 않는다. 담담이는 현재 10주차에 접어들었고, 조리원 이후 집에 돌아와서 초반 2주는 일회용만 쓰고 5주부터는 천기저귀를 병행해서 써서 지금까지 집에서 쓴 일회용 기저귀는 300개가 넘지 않는 것 같다.


    담담이의 천기저귀 이야기

    한달이 되면서, 로한맘스오가닉 땅콩기저귀 소형을 쓰기 시작했다. 우선 담담이가 하루에 한번 응가를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아가가 태어나기 전에 보유하고 있던 땅콩기저귀 소형은 30장 남짓이었고, 혹시 부족할까봐 오래오래 두고 쓰려고 쿠팡에서 세일할 때 사각기저귀 대형 10장을 구매하였다.

    맘스오가닉은 땅콩기저귀는 소형, 대형. 특대형으로, 사각기저뒤는 소형, 중형, 대형으로 나눠져있다. 게다가 맘스오가닉 천기저귀 시기별 그래프(?)에 의하면 땅콩 소형은 3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사각 대형은 6개월부터 사용하능하다 되어 있어서 그냥 그 중간은 어찌어찌 대강 커버하겠다는 마음으로 사각 대형을 구매한 것이다.(이 선택은 나중에 탁월!!)

    그래서 총 40장의 천기저귀 확보. 그러나 6주까지는 거의 땅콩기저귀만 썼고, 7주부터 소변 양이 많아져서 땅콩 한 장 만으로는 소변이 새서 두 장을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밤에는 재빠르게 못갈아주니 사각을 내 방식대로 접어서 오버나이트로 쓰기 시작했다.

    사각기저귀 대형을 접어서 소형 사이즈로 사용하는 법 

    사각 대형은 그냥 쓰기에 2개월 아가에게는 너무 크니까 위의 방식때로 접었다. 중간보다 앞쪽으로 소변이 많이 묻는 것을 반영한 한쪽을 두껍게 접는 방식이다. 길이감이 땅콩 소형과 비슷해서 쓰기 편하다. 이렇게 접으면 사각기저귀 대형은 하나도 안새는데 문제는 두껍게 접히니 다리가 벌어져 잘 때 불편한 것은 아닌가 싶은 거다. 근데 아가가 불편하다고는 안해서;;;

    엄마들이 천기저귀를 가장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는 세탁이다. 솔직히 천기저귀를 쓰는 엄마들는 조금만 더 부지런하면 된다. (나는 절대로 부지런 스타일이 아니다!) 우선 세탁기를 맹신해야 한다. 우리집의 경우 LG트롬이고 아가세탁기 따위 없다. 드럼세탁기인데, 삶기 기능이 있고 건조 기능은 없다. 집에 삶는 그릇이 있지만 기저귀를 직접 삶은 적은 없고 세탁기 삶기 기능은 2~3주에 한 번 정도를 돌린다. 어쩔 때는 물 온도 60도에 맞춰서 돌린다. (삶기기능 너무 오래걸림) 기저귀 손빨래 하다가 손목 나가고 싶지 않으니 난 세탁기를 믿으며 살기로. 세탁주기는 2~3일에 한 번이다. 2~3일에 한 번 세탁하니 애벌 빨래는 당연히 해야 한다. 소변 기저귀는 그냥 물에 가볍게 행궈서 짜두기만 하면 되고, 응가 기저귀는 애벌빨래를 신경써서 해두어야 한다.

    세탁기로 돌리면서 일반 아기 세제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세탁시 마이비에서 나온 베이비 크린을 세제와 함께 뚜껑의 반 정도를 넣어준다. 베이비 크린은 과탄산나트륨이 주 성분인데, 표백과 살균 작용을 한다. 애벌빨래한 응가 기저귀 응가물 지우는데도 아주 효과적이다. 천기저귀에 섬유유연제를 넣으면 흡수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섬유유연제는 넣지 않는 편이다.

    땅콩기저귀는 건조대 두칸에 걸쳐서 말리고 사각은 한칸씩. 하루만에 마른다.

    이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한 장씩 쓰던 시절. 지금은 두장을 겹쳐서 접어 보관해둔다. 그 위에 사각 접은 것을 쌓아둔다.

    그리고 건조대에 잘 말리면 끝. 땅콩 기저귀의 경우 두께감이 있어 마르는데 시간이 걸려서 건조대 2개에 걸쳐서 말린다. 땅콩기저귀 쓸 분량이 4개, 사각 3개쯤이 남아있었을 때 빨아야 공급을 맞출 수 있고 세탁한 기저귀는 하루면 마른다. 땅콩기저귀는 3단으로 접어서 보관하는데 요즘엔 2장씩 쓰므로 2장 겹쳐서 접어둔다.

    커버는 총 4장을 쓰고 있고, 소변이 조금 샌 경우에는 말려 쓰고, 좀 심하게 젖었다 싶으면 바꿔주고, 깨끗이 써도 하루에 한 번만 교체해준다.   

    어쨌든 천기저귀 사용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처음부터 자신감을 불러일으켜준 친구가 없었다면 망설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세탁기를 믿지 않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이 포스트를 쓰는 것일 수도. 천기저귀는 나중에 자라면서 더 다양한 종류를 쓰게 될 듯 싶은데, 그러면 그때 새로운 이야기를 추가해보도록 하겠다.

     3단 정리함의 두 번째 단이 기저귀 칸이다. 사각기저귀는 눕혀서 쌓아둔다.

     

     

    신생아기부터 두뇌 자극을 해줘야 한다? 너무 빠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루 종일 누워지내는 신생아야말로 부모가 적극적으로 다양한 자극을 줘야 한다. 신생아 두뇌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생활 속 놀이법을 소개한다.
    기저귀 갈아줄 때 마사지는 필수
    생후 1~2개월 된 신생아는 타고난 반사로 바깥 세상에 응답한다. 아직 세상의 움직임에 반응할 수 없기 때문에 엄마와의 접촉을 통해 뇌 속의 신경회로를 만들어나간다. 스킨십은 지능 발달 놀이의 기본. 엄마가 아이를 어루만지며 촉각을 자극하는 베이비 마사지는 영유아 발달에 매우 효과적이다.기저귀를 갈아주는 짧은 시간에도 다리 마사지를 해주자.
    또 수유하면서 몸을 쓰다듬어주거나 발을 만져주는 것도 좋다.엄마가 해주는 마사지는 성장 발달을 돕는 동시에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효과가 있다. 또한 아이가 마사지를 받으면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어 정서가 안정되므로 쉽게 잠 재울 수 있기도 하다.
    모빌을 달아주세요
    갓 태어난 아이는 시각이 발달하지 않은 상태라 세상이 초점 안 맞는 흑백 영상으로 보인다. 신생아의 대표 놀잇감은 선명한 색감과 그림으로 안구 운동과 초점 맞추기를 돕는 모빌과 초점책. 0~3개월까지는 시각 발달이 완전하지 않아 흑백 사물이 더 잘 보이기 때문에 선명한 명암 대비를 이루는 흑백 모빌이나 초점책으로 시각 발달을 돕는 게 좋다. 이때 모빌은 아이 눈높이에서 30cm 이내에 달아주어야 아이가 볼 수 있다. 이후 점차 시각이 발달하므로 모빌과의 거리를 조금씩 넓혀주도록 하자. 그리고 생후 3개월경에는 다양한 색깔의 컬러 모빌이나 장난감, 그림책을 보여주며 자극을 주면 된다.
    생후 3~4개월에는 사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자신의 손을 뚫어져라 쳐다보기도 하고 주먹을 쥐고 흔들거나 주먹을 쥔 채 손을 빨기도 한다. 손가락 등의 소근육 운동이 두뇌 발달과 직결되기 때문에 아이가 손가락을 많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모양과 색깔이 선명한 딸랑이나 부드러운 장난감을 쥐어줘 마음껏 가지고 놀게 하자. 아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자신의 의지대로 몸을 움직이는 신체 조절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시각ㆍ청각 등 감각도 발달시킨다.
    이름 부르며 이야기를 해주세요
    누워만 지내는 신생아기에 시각 자극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청각 자극이다. 생후 3개월 아이는 여러 가지 소리를 구분하고 엄마 아빠의 목소리도 알아듣는다. 이 시기에는 친근한 목소리로 아이의 이름을 자주 불러주자. 목소리 외에 여러 종류의 소리에도 반응을 보이므로 오르골이나딸랑이, 소리나는 오뚝이 장난감 등을 통해 청각 자극을 주는 것도 좋다.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 시기에 책을 보여주거나 읽어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와 엄마의 상호작용. 헝겊으로 된 촉감책을 보여주는 것도 좋고, 책 내용을 아이에게 부드러운 음성으로 들려주며 청각 자극에 힘쓰자.
    품에 안고 집 구경을 시켜주세요
    아기들은 몸을 움직이는 걸 좋아한다. 생후 4~5개월에는 주변 상황에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사물에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다. 아이를 품에 안고 집 안에 있는 물건을 두루 보여주면서 이름을 알려주거나 설명해주자. 아이는 누워 있던 상태에서 시각이 바뀌어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된다. 목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는 세워서 안지 말고 눕힌 자세로 안아주는 것이 좋다. 엄마나 아빠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아이의 머리와 목이 왼쪽 겨드랑이 쪽에 오게 하고 양팔로 아이를 받치면 된다. 생후 1개월 이상 된 아이는 머리를 엄마 어깨에 걸치게 하면 세워 안는 게 가능하다. 단, 아이 스스로 목을 가눌 수 없으니 엄마 손으로 항상 목을 감싸주는 것이 중요하다.
    잔잔한 음악을 틀어주세요
    아이에게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면 청각과 두뇌 발달에 훌륭한 자극제가 된다. 음악을 들려줄 때는 반드시 클래식이나 동요 등 장르를 한정하지 말고 다양한 종류의 음악을 들려줘 아이의 반응을 살펴보자. 그리고 반응이 좋은 곡이나 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좋다. 스피커의 방향을 조금씩 바꿔주면 소리의 방향을 인지하면서 청각 발달을 도울 수 있다.
    CD로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것도 좋지만 자연의 소리나 악기 소리를 직접 들려주면 대뇌를 자극해 일찍 음감이 싹트게 한다. 아이들은 모빌이나 장난감에서 나오는 음악도 좋아한다. 또 종이나 비닐을 아이 손에 쥐어주면 구기거나 찢으면서 나는 소리를 통해 인과 관계를 파악하며 소리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다.
    << 신생아, 이렇게 키우세요 >>
    • 울음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출생 후 1년은 아이와 아빠 관계의 기초가 형성되는 시기다. 아이는 기본적인 욕구의 만족과 불만족을 통해 기쁨과 슬픔을 느낀다. 아이가 느끼는 만족감이 곧 행복감으로 이어져 정서 발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이의 울음에 즉각적으로 반응해주는 것이 좋다.
    • 생활 리듬을 갖게 한다
    수면 리듬과 수유 리듬을 갖도록 생활환경을 조성해준다. 생후 1~2개월이면 수면 시간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낮밤을 가리기 시작한다. 외부 자극을 서서히 느끼므로 낮에 깨어 있을 때는 놀아주고, 밤에는 조명을 어둡게 하고 잠자기 전에 목욕시킨다.
    • 위생에 신경쓴다
    이 시기에는 손이나 장난감을 입으로 물고 빨기 때문에 항상 청결에 신경써야 한다. 환기와 청소를 자주 해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고, 외출 후 귀가하면 반드시 손발을 깨끗하게 씻긴다.
    진행 이은영┃사진 이성근 ┃모델 엘리즈호블로 ┃의상ㆍ소품 협찬 타티네쇼콜라
    친구야 유한킴벌리 하기스 라운지웨어를 입어봐!
    유한킴벌리 하기스 라운지웨어 이벤트 자세히 보기

    유한킴벌리 하기스 라운지웨어 300명 체험단 이벤트
    '친구'에게 '유한킴벌리 하기스 라운지웨어'를 소개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세요!

     

     

    그린핑거 슬로우 육아 다이어리 이벤트
    그린핑거 슬로우 육아 다이어리 이벤트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슬로우 육아 다이어리 이벤트
    http://www.greenfinger.yuhan-kimberly.co.kr/slowcare/care_diary.asp

    아이를 키우면서 조급해하지 않는 것.
    쉽지 앉지만 그래도 중요하다.

    울 아가와 함께 슬로우 육아를 해봐야지-

     

    귀여운 플라워밴드. 헤어밴드 하나 사주고 싶었던 차, 스카프빕과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구매했답니다. 아, 저 코사지 어쩔;;; 그럼 플라워밴드 구경 떠나볼까요?

    [킨더스펠] 플라워밴드 일로나 | 16,000원 | 자세히보기

    띵동- 반가운 아모레또 상자되겠습니다. 이 안에 담겨 있을 플라워 밴드- 마구마구 설렙니다.

    킨더스펠 상자는 그냥 선물로 줘도 손색이 없지요. 상자 크기가 작고 플라워 밴드가 들어갔을 때 꽃 부분이 찌그러질 염려가 없어서 저는 이번 상자는 보관하기로 결심했답니다. 상자 버리지 마시고 코사지 안찌그러지게 보관해주세요-

    상자에서 플라워 밴드를 꺼내봤어요. 생각보다 넘 귀엽고 깜찍. 플라워 코사지가 고급스러워서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정말 화사하고 포인트 아이템으로는 딱입니다.

    플라워밴드는 원 사이즈에요. 밴드길이 21cm, 최대로 늘렸을 때 33cm. 밴드 너비는 1.5cm.

    상세히 보면요. 코사지 옆에 깜찍하게 있는 킨더스펠 로고. 코사지 뒷면에 겉감(밴드)는 100% 면이고, 코사지는 폴리에스테르 100%라고 표시되어 있어요. 세탁은요 차가운 물에 단독 손세탁해주시면 되어요.

    지난 가을에 장만한 스카프빕과 함께 하면 정말 예쁠 거 같아요. 단독 아이템으로도 세트 아이템으로도 아주 예쁘답니다.

    울 아가 에게 착용해봤어요. 누워있는 아가에게 살짝 해봤는데, 우왕- 넘 예뻐요. (아... 코에 저 상처는 좀;;;) 아가도 마음에 들었는지 엄마보고 살짝 웃어줍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색상은 일로나, 엘로이니, 블로썸 오키드, 올린다인데요. 포인트 주기는 엘로이니나 블로썸 오키드도 좋아요. 여자 아이에게 뭘 해도 잘 어울릴 것 같지만요- 킨더스펠 스카프빕 말고도 토틀링슈즈나 스노우 부츠와 함께 해도 넘 예쁠 것 같아요.

      

     

    낮에는 머리맡에 숯가습기를 놔주고, 밤에는 혹시 (우리부부가) 발로 찰지 모르니 올려두어요.

     

    아이가 태어나고, 겨울이 다가오면서 가습이 가장 큰 걱정이었어요. 가습기를 쓰자니 가습기 세정제로 인한 폐질환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매일매일 가습기 청소를 해야 할 것이 아득하던 중이었죠. (우리 부부는 조금 게으름뱅들.)

    그런데 울 아가, 어느날 갑자기 코가 그렁그렁 하더니 숨을 못쉬어서 잠을 못자는 사태에 빠집니다. (다들 경험있으시죠? ㅠㅠ) 그 다음날 아침 병원 문 열자마자 데려갑니다. 그만 코감기... ㅠㅠ 태어나자마자 조리원에서 엄마에게 코감기 옮아 고생하던 울 아가는 집에 와서도 또 걸린 겁니다.

    그래서 숯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숯 가습기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때마침 생협 주문을 하던 중 숯을 판매하는 주간이어서 구매. 수반은 엄마네 집에서 놀고 있는 것으로 공수.(하기로 했으나 하나로는 모자라서 하나 더 구입했는데도 숯은 한참 남았;;;)

    생협에서 참숯이왔어요. 숯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흑탄과 백탄이 있어요. 백탄은 원적외선을 방사하고, 음이온을 발생하는 등 효과가 좋고요. 흡수성이 좋아 세탁,가습용으로 적합합니다. 반면 흑탄은 백탄보다 저렴하고 냄새, 습기 제거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흑탄은 백탄에 비해서 단단하지 않아 잘 부서지고, 물기를 잘 흡수하지 못해서 가습기로는 이용하지 않는대요. 대신 새집 증후군 제거에 굿굿!

    제가 숯을 산 두레생협(http://www.dure.coop)에서는 2kg단위로 팔아요. 여기는 품목이 참숯 하나만 있는데 백탄이라고 되어 있어서 구매했답니다. 평당 1~2kg 이상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해서 안방에 6kg 놓으려고 3상자를 샀는데 많이 산 감이 없지 않아있어요. 결국에 한상자 겨우 세팅했습니다.

    상자 안에는 비닐 안에 숯이 들어있는데, 이 상자는 깨진게 조금 있군요. 지난 번 뜯은 상자는 깨진게 하나도 없었는데 말이에요.

    백탄은 손에 덜 묻는다는데 완전 껌댕이처럼(목탄 연필처럼) 묻지 않아요. 그냥 좀 묻고 마는.. 어떤 블로그 포스트를 보면 전혀 안묻는다고도 되어 있는데 생협 숯은 세척을 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그릇에 담을 만큼만 화장실로 옮겼어요.

    샤워기를 틀고 세척합니다. 너무 세게 하면 막 튀니까 살살 해주세요. 저는 수압을 못견딘(?) 숯이 넘어져서 갈라졌어요. ㅠㅠ 5분쯤 세척하고 나니 깨끗하죠?

    세척한 숯을 수반에 담고 물을 부어줍니다. 빨간 이 수반은 면기에요. ㅋㅋ 백화점에서 심사숙고해서 고른 그릇입니다. 숯가습기 용으로 쓰기는 너무 예쁘지만, 그래도 막 그릇을 쓰고 싶지는 않아서요. 숯의 1/3까지 물을 채우면 된다는데 저는 그냥 용기에 맞춰서 채웠습니다. 처음에 숯이 물을 먹을 때는 뽀록뽀록, 쩍쩍 소리가 나요. 몇시간 지나고 나면 숯이 물을 다 먹어서 소리는 안나고요, 그냥 가습 효과만 있어요.

    이렇게 집안 곳곳 숯가습기 설치 완료. 이번 겨울에 울 아가 코감기가 안와야 할텐데 말이지요. 수반 두개로도 건조하면, 그때는 더 큰 수반을 장만해야겠어요. ^^ 모두들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숯 가습기 관리법

    1. 일반가습기와 달리 매일 세척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달에 한번 숯세척을 해주면 되어요. 깨끗한 물로 씻어 준 다음 서늘한 곳에 완전 건조만 시켜 주고 다시 사용하면 됩니다.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
    2. 물이 줄어들면 한컵씩 보충해주는데요, 숯이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정화시켜주므로 딱히 버리고 보충할 필요는 없어요. 그러나 좀 찝찝하니까 일주일에 한 번은 수반을 씻을 예정이에요.
    3. 물은 1/3만 채웁니다. 물에 잠긴 부분이 물을 빨아들이고 물 밖 부분이 가습효과를 내는 것이니 너무 많이 잠기면 가습효과가 줄어듭니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