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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비책과 함께하는 궁비맘 클래스
2012년 7월 14일(토) 오후 2시 | 서울여성플라자 1층 아트홀 봄

앱솔루트맘스쿨 예비엄마코칭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뭔가 행사 느낌이 달랐어요. 역시 그냥 앱솔루트맘스쿨이 아니었던 겁니다. 궁중비책에서 주최하고 매일유업이 후원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이 첫 궁비맘 클래스라고 합니다. 1회의 영광이!!! 역시 입장할 때부터 평소와는 좀 다르게 부스가 많더라고요.
특히 궁중비책과 궁중비책 효72, 알폰소, 토미티피 등 여러 부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말 오후에 하는 만큼 남편과 함께 참석 가능한 강의였는데요, 남편씨가 그만, 지방에 가는 바람에 저 혼자 슝슝 갔습니다.


신분확인을 하고, 추첨권을 받고 입장. 아- 들어가기 전에 우유한잔 마시고 들어가는 센스를!! :)

 

[1부] 워킹맘을 위한 강의 "엄마는 출근 중"
: 한겨레 주말 섹션을 맡고 있는 김은형 팀장

김은형 팀장님은 2010년 아이를 낳아서 30개월 된 아이가 있는 기자입니다. 직장생활을 20년 가까이한 워킹맘(직장맘)이라고 했어요. 임신기간이 행복했다며,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면 전쟁이 시작된 것이라며 워킹맘 아이를 어떻게 맡길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아이의 주양육자는 현재 큰언니이고, 부양육자는 친정엄마입니다. 워킹맘들이 복직을 하게 되면 주로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 전에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 거죠. 1) 쉬면서 아이를 볼 것인가. 2) 어린이집에 보낼 것인가. 아니면 3) 가족들에게 전가할 것인가.

어쨌든 주양육자가 엄마가 아니라면, 주양육자와 엄마와의 갈등이 발생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이런 문제가 생긴다고 해요. 할머니가 보는 드라마가 아이가 보는 주 프로그램이 되는 상황(요즘의 경우, 그대 없이는 못살아 등..)이나 중국에서 온 아주머니에게 배우는 언어습관.

그리고 양육방식이 다를 때 일어나는 일들도 갈등 중 하나인 겁니다. 사실 이럴 때는 맡기는 순간 주양육자의 방법에 맡겨야 하고 스스로 키울게 아닌 이상 그냥 인정해야 한다고 해요. 다른 사람이 키우는 것이 대한 인내심과 여유가 필요합니다.

어쨌든 결론은 휴직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쓰라고 했는데요, 이 시기가 아니면 아이랑 붙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적고, 아이가 크면 어디선가 계속 소속되고 자기의 커뮤니티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남편도 3개월 정도라도 육아휴직을 쓰실 수 있었음 좋겠다는 이야기를 남겼어요.
 
아이를 키우는 것은 힘들지만 행복하고 뿌듯한 시간이다. 다른데서 하는 이야기들에 좌지우지하지 말고 흔들리면 내가 불안한 상태인 것은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 내가 행복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가 행복할 거라 생각하면 안된다. 시간이 없어서 잘 해주나 못하면 아이가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이는 스스로 안타까워하거나 불쌍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내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아이도 행복한 것이고 아이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면서 큰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그래서 반드시 중심을 가지고 키워야 한다고 마지막으로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돈을 아끼려고 즉 양육비를 아끼려고 하다가 병원비 더 나간다"고 했는데요, 돈을 아끼기 위해서 가족에게 맡기지는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쉬는 시간] 부스에서 직접 제품 테스트도 가능했고, 예쁘고 맛난 쿠키도 나누어주었어요. 전 부스구경하다가 알폰소의 목배게가 탐이 나서;;;; 이번엔 사과주스 한잔 들이키고 2부를 준비했답니다.

 

[2부] 아기 엄마 한의사 왕혜문 원장이 들려주는 "착한 발효 이야기"
: 왕혜문 한의사 / 궁중비책 자문위원

발효, 음식, 그리고 피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한방에서의 음식태교>
 - 즐겁게 먹기 : 같은 음식이라도 엄마가 즐겁게 먹은 음식이 아이에게도 후륭한 영양을 전달
 - 조금씩 먹기 :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울렁거림을 해소한다.
 - 조리멉 응용하기 : 냄새를 변화시키는 것
 
<임신 후 영양과 증세>
 - 임신초기: 평소와 같은 칼로리 섭취 / 기초대사량 평소와 비슷 / 입덧 두통 어지럼증 우울증 호르몬 변화로 인한 변비 / 매운 맛이 입덧을 해소 / 쌀국수에 식초와 청양고추
 
 - 임신중기: 300-400칼로리 추가섭취 /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를 늘린다 / 찬음식 날음식 주의(기생충과 식중독의 문제) / 발효식품인 초고추장과 매실청 등을 음식에 응용
 
 - 임신말기: 400-500칼로리 추가 섭취 / 체내수분 증가와 말초순환장애로 사지가 많이 붓고 철분재로 인한 변비 증가(식이요법과 운동으로 극복하기) / 식단조절 필요시기(먹으면 아이두발이나 살로 가는데 아이가 많이 큰다. 그래서 운동도 많이 해야 한다. 과식하지 말고 달고 짠 자극적인 것을 먹지 않는다. 샐러드 등을 먹는게 중요하다) / 샐러드 발사믹식초와 올리브유 또는 수제요구르트

 


<발효란 무엇인가>
발효의 반대는 부패다. 미생물아 유기화합물을 준해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불질이 생성돠는 현상
 - 면역기능 증진
 - 콜레스테롤 침착 막아 혈관계 질방 예방
 - 간장 보호
 - 설사와 변비 개선:정장작용
 - 아토피 알레르기 등 피부 건강에 탁월
 - 뼈 건강 강화
 - 특히 산모에게는 변비 개선, 독소배출고ㅓ 항산화 작용, 임신 중독증 예방, 아토피 예방 (엄마나 아빠에게 물려받은 부모 한쪽이 있음 50%유전 될 가능성이 있음. 탄수화물이 강하거나 기름지거나 매운 것응 먹지 말 것)  - 음식: 김치 콩 된장 고추장 청국장 식초 치즈 요구르트
 - 추천발효음식 :
 1) 된장소스를 이용한 시금치와 브로콜리 된장 무침
 2) 입덧을 가라앉히고 식욕을 돕는 묵은지 무침과 떡갈비
 3)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4) 내 아이를 위해 직접 만든 수제 치즈와 요구르트
 
<발효의 응용>
한방 발효 화장품은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여 면연력을 키우는 원리
- 영양의 극대화  흡수력 향상. 향균효과

<그 외의 이야기>
* 지나치게 많이 먹지 말아라.
* 출산 후 다이어트의 문제.
- 100일 이후에 시작해야 하고 산후 6주동안 체질 개선 가능. 그리고 아이 돌보느라 제때 못먹고 몰아먹어서 위장 장애가 생기기도 한다.
출산 후 한약섭취에 대해서
 - 음식과 동일하고 효과가 강함
 - 미역국을 잘먹는 것은 모유수유가 잘되게 하고 그러면 자궁수축을 돕는 것이다  출산 후 한약은 자궁의 기운을 보하는 것. 수축을 돕고 어혈을 푸는 일이기 때문데 동일하다.
 - 가려움증에는 단거 매운거 먹지 말것
 - 산후 탈모: 100일 이후 진행. 샴푸보다 샴푸법이 더 중요하고 영양상태에 따라서 나는 정도가 다르다. 
 

[효72 안내] 궁중비책에서 주최한 행사인 만큼 효72 사내강사분이 나오셔서 효72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셨어요. 올해 5월에 런칭되었다고 합니다. 문자에 퀴즈시간이 있다고 해서 홈페이지 꼼꼼하게 보고 갔는데, PPT를 설명을 하고 퀴즈를 내다니 ㅠㅠ 전 이미 준비된 산모였는데 말이에요!! ㅋㅋ 6분에게 상품이 돌아갔는데, 졸고 힘들어 하던 남편들의 활약이 돋보이더군요. 이럴 때 남편씨 출장간 것이 완전 아쉬워서!!

핵심은 말입니다. 효72는 '72시간 대통 발효'한 순한 성분을 더욱 순하게, 유효 성분을 더욱 강하게, 흡수력 증가를 높인 제품이랍니다.


[짧은 소감]

기본사은품에 토미티미 젖병 150ml짜리가 들어가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다른 제품들과 얼마나 다를지 무지 궁금해졌습니다.
남편들에게도 선물을 따로 줬는데, 그냥 한 가구당 하나로 하면 안될까요? 남편 데리고 못온 것도 서운했는데, 선물도 주시니 괜히 더 서운. 미국에서 왔다는 그 아기띠는 어떤 것인지 궁금한데요- ^^ 제로투세븐에서 찾아도 잘 안보여서 ㅠㅠ

1부 강의는 강사님이 핵심을 잡으면서 잘 이야기 해주셨음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었고(프리젠테이션 없이 포스 팍팍으로 몰아붙이는 강의였음 좋았을 뻔했어요), 2부 강의는 꼭꼭 꼬집어서 너무 잘 설명해주시더라고요. 


201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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