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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너무 추웠다. 그래서 난방을 켰는데, 끄는 것을 잊어버렸다.
우리집 보일러는 난방을 위해서 무려 14시간동안 가동되었다.
그러고 나니 실내 온도가 27도. 물론 지금 26도와 27도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마루 위의 카펫은 신기학교의 구들과도 같다.
정말 찜질하며 등짝 지지기 딱이라니.

그나저나 걱정은 이달 가스비가 심하게 많이 나오면 어쩌나.
더워서 잠이 안온다.
잘라고 누우면 너무 몸이 후끈해서 컴퓨터 하며 글쓸라고.
간만에 스왈로우 음악 들으니 완전 좋다.

더운 거 핑계대고 주절주절.

200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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